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 현대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수원의 리그 참가 전부터 울산에서 견제가 심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두 구단의 모기업인 삼성과 현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그룹으로서 서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수원이 리그에 참가한 후에도 모기업의 영향으로 울산과 수원은 서로 라이벌로 묶이곤 했다. 더군다나 수원은 1996년 리그 참가 당시 신생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한다. 당시 챔피언 결정전의 상대가 바로 울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6 Winner.jpg|width=100%]]}}} || || 1996 K리그 챔피언 울산 현대 || 수원은 울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조현두의 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한발짝 다가서게 된다. 이대로 수원이 우승하면 신생구단이 참가하자마자 바로 우승하는 엄청난 일이 이루어질 수 있었으나, 수원은 홈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3-1로 패하며 '''울산에게 K리그 첫 우승컵을 안겨주게 된다.'''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은 레드 카드가 다섯 장이나 나올 정도로 굉장히 거친 경기였으며, 당시 [[윤성효]]는 선수 생활에서 처음으로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이후 수원은 1998년 챔피언 결정전에서 울산을 꺾고 우승하며 2년 전의 아픔을 되갚는데 성공한다. 한편 1996년 당시 울산 소속으로 우승을 경험했던 [[신홍기]]는 1997년 수원으로 이적, 1998년 수원에서 또다시 K리그 우승을 경험하는 흔치 않은 커리어를 쌓게 된다.[* 신홍기는 울산에서 수원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울산과 마찰을 겪어 울산 올드팬들에게는 배신자 취급을 당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도 잊을 만하면 양 팀은 충돌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3년 빅버드에서 열렸던 수원과 울산 경기다. 이 경기에서 울산 서포터들은 '서포터' '김호 감독' '삼류 심판' 등의 팻말을 붙여 닭을 투척[[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4&Total_ID=1799961|#]]했고, 수원의 한 서포터는 경기장에 난입하여 울산의 [[김현석(축구)|김현석]]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버라이어티한 모습이 펼쳐졌다.[[http://yohanpmk.tistory.com/9|#]] [[http://yohanpmk.tistory.com/10|#]] [[이천수]]가 수원 서포터들이 들어올린 '삽질개천수'라는 팻말을 보고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려 그들과 마찰을 일으켰던 것도 이 시즌때의 일이다. 이후 이천수는 2008년 수원에 임대 형식으로 입단하게 되지만 제대로 된 활약 한번 못했고 시즌 말미에 사건을 터트리며 임의탈퇴되고 만다. 2011년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두 팀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울산이 수원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https://www.uhfc.tv/board/board_view.php?page=132&no_seq=2818&buid=news_g&s_field=bd_title&s_value=|구단에서도 라이벌로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수원은 모 기업의 투자 감소, 울산은 전북과 우승 다툼을 시작한 2019년 이후로 양 구단의 전력 차이가 벌어지면서 이전같은 라이벌 관계는 볼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